한국전자인증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수요예측을 시행해 공모가를 1천600원으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모물량의 70%인 98만주에 대한 수요예측에 모두 121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고, 신청물량은 9천800만주를 기록해 1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전자인증은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거쳐 11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