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5일 골든 점핑 그룹에 168억54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미리넷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