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에 31층 랜드마크빌딩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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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진관동 79-15번지 일대에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짓는 내용의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복합개발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용적률 455.79%를 적용받아 최고 31층짜리 아파트 730가구와 25층짜리 오피스텔과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섭니다.
구역 가운데는 쇼핑몰과 호텔, 멀티플렉스, 스파 및 휘트니스센터 등이 자리잡으며 양 옆으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업무시설과 메디컬센터 등이 건립됩니다.
건축위는 또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4천194㎡ 부지에 21층짜리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신축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