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서 한국대표 작가 10인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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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문학을 대표하는 국내 작가 10명의 서적을 인터파크 도서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볼수 있게 됐다.인터파크 도서는 2일 황석영,신경숙, 김훈 등 유명작가들의 베스트 셀러 10권을 전자책 형태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는 서적은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신경숙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김훈 ‘남한산성’△정이현 ‘너는 모른다’△공지영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박완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김진명 ‘천년의 금서’△최인호 ‘산중일기’△박범신 ‘은교’△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등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작가들의 전자책 출시를 기념해 24만9000원의 비스킷 전용 단말기 구매시 10인의 전자책 10권을 제공하기로 했다.또 무료 전자책 10권과 월간지 6개월 구독권,신문 1개월 무료 구독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이번에 나온 개별 도서들은 종이책 대비 최고 60% 가량 저렴한 4000원대에 판매된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이번에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는 서적은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신경숙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김훈 ‘남한산성’△정이현 ‘너는 모른다’△공지영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박완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김진명 ‘천년의 금서’△최인호 ‘산중일기’△박범신 ‘은교’△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등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작가들의 전자책 출시를 기념해 24만9000원의 비스킷 전용 단말기 구매시 10인의 전자책 10권을 제공하기로 했다.또 무료 전자책 10권과 월간지 6개월 구독권,신문 1개월 무료 구독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이번에 나온 개별 도서들은 종이책 대비 최고 60% 가량 저렴한 4000원대에 판매된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