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약학대학 개교기념 국제 심포지엄Ⅲ’이 3일 오전 10시부터 가천의과학대학교 봉사관 5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약학연구의 현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글로벌 약학연구의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약학연구의 미래좌표와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 김대경 회장과 최승현 교수(Salk institute) 등 300여 명의 관련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국내·외 약학연구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약학대학을 신설하면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현장 및 연구중심의 약학대학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되는 심포지엄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