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환경 경영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은 기업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번 행사는 이 모두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