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 "B2C 글로벌 전략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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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은 29일 증강현실 기술을 탑재한 명함인식 솔루션 '모비리더 AR'과 필기인식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검색 솔루션 '스마트서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비리더 AR'은 등록된 명함들의 주소를 인식해 현재 나의 위치 또는 지정된 장소를 중심으로 근거리 있는 대상자들을 지도와 가상화면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디오텍 측은 설명했다. 디오텍은 기존 '모비리더 Biz+'와 '모비리더 Pro'를 구입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품 업데이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서치'는 필기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 히스토리부터 애플리케이션, 노래, 북마크 등 다방면의 검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검색기능 외에 홈스크린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위젯' 기능과 빠른 실행을 가능케 하는 '숏컷' 기능이 추가됐다.
디오텍은 두 제품을 다양한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 출시할 계획이다.
정영철 디오텍 모바일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점차 세계화되는 B2C 시장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모비리더 AR'은 등록된 명함들의 주소를 인식해 현재 나의 위치 또는 지정된 장소를 중심으로 근거리 있는 대상자들을 지도와 가상화면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디오텍 측은 설명했다. 디오텍은 기존 '모비리더 Biz+'와 '모비리더 Pro'를 구입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품 업데이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서치'는 필기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 히스토리부터 애플리케이션, 노래, 북마크 등 다방면의 검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검색기능 외에 홈스크린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위젯' 기능과 빠른 실행을 가능케 하는 '숏컷' 기능이 추가됐다.
디오텍은 두 제품을 다양한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 출시할 계획이다.
정영철 디오텍 모바일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점차 세계화되는 B2C 시장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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