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부산지점 자산 4천억원 상회

HMC투자증권 부산지점이 개설 2년만에 자산 4천억원을 넘었습니다.

HMC투자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 ‘H Members Club’ 2호점인 부산지점은 금융위기 여파가 한창인 2008년 10월 24일 오픈해 1년 만에 자산 2,500억을 돌파하고 개점 2년째인 2010년 10월 자산 4,000억을 넘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마린씨티 내 주상복합에 최초 입점해 VIP 핵심고객에 대한 근접성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영업전략이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부산 해운대지역은 신시가지, 마린씨티, 센텀씨티 등의 권역에 27개 증권사 지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