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내한해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친다.

1906년 설립된 이 합창단은 종교음악뿐 아니라 현대음악,체코와 러시아 등의 민요,미국의 흑인 영가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12월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을 비롯해 성남과 고양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 공연의 티켓 가격은 3만~10만원이다. (02)597-9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