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림-교토부립의대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위와 대장,간 등 소화기계에 발생하는 종양은 대부분 국내 암 발병률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다발하고 있으며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시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교토부립의대 소화기내과의 야기 노부아키,나이토 유지,이시카와 다케시 교수와 한림대 의대 교수진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교토부립의대는 1872년 교토 히가시야마(東山)의 아와타구치 쇼오렌인(粟田口 靑蓮院)에 설립된 병원으로 소화기내시경 및 소화기 스텐트(협착을 막기 위한 지지대) 분야에서 첨단을 달리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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