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도 장보기가 가능해진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SK텔레콤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와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의 모든 기능을 모바일 거래로 구현할 계획이다. 농수산물 기업 간(B2B) 전자상거래,친환경 · 명품 농수산물 및 전통주 쇼핑(B2C),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이 스마트폰 결제로 가능해진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농수산물의 재배현황,각종 인증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