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대,최근 3년간 국립대 기술이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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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최근 3년간 기술이전 실적이 국립대학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부산대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국내 151건,해외 1건 등 총 152건의 기술을 이전해 23억6900만원의 이전수익을 올렸다.
부산대는 2004년 산학협력단 설립 후,기술이전 전담부서를 두고 선진적인 기술이전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오고 있다. 2006년 CK(커넥트코리아)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했다.국립대 산학협력단 최초로 전담 변리사를 채용해 지식재산권 확보에 노력해 왔다.지식재산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이전 사업화를 지원하는 각종 우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는 향후 더욱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와 기반구축 강화를 통해 국내외 대학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대는 2004년 산학협력단 설립 후,기술이전 전담부서를 두고 선진적인 기술이전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오고 있다. 2006년 CK(커넥트코리아)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했다.국립대 산학협력단 최초로 전담 변리사를 채용해 지식재산권 확보에 노력해 왔다.지식재산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이전 사업화를 지원하는 각종 우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는 향후 더욱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와 기반구축 강화를 통해 국내외 대학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