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테크윈,3분기 영업익 841억...사상 최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테크윈(대표이사 오창석)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삼성테크윈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919억원, 영업이익 841억원, 당기순이익 708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92.4%,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6%, 61.%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7.1% 떨어졌습니다. 삼성테크윈은 "파워·특수 등 방산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개선 추세속에 네트워크카메라 신제품과 시큐리티 솔루션 매출이 가시화됐다"며 "전방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장비와 부품 사업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분기에도 방산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 속에 시큐리티 사업의 해외 수출 물량과 솔루션 매출이 확대되고, 반도체부품과 장비 사업의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

    2. 2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3. 3

      '월 970만원' 기업들 '현금' 쌓아두는 까닭은…'무서운 경고'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