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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한국대회 폐막] '고려청자' 트로피, 1ㆍ2ㆍ3위와 제조사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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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국내에서 처음 열린 포뮬러원(F1) 한국대회의 결승전 입상자(팀)들은 특이한 모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트로피는 총 4개.드라이버 부문 1~3위와 컨스트럭터(제조사) 우승팀에 1개씩 지급됐다. 이 트로피는 F1 조직위원회와 대회 운영법인 카보(KAVO)가 각종 보석류 및 트로피 전문 제작업체인 영국의 폭스 실버에 의뢰해 만든 것이다.

    고려청자로 유명한 전남 강진이 영암경기장에서 가깝다는 점을 감안해 청자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게 카보 측 설명이다. 카보 관계자는 "고려청자 디자인을 폭스 실버에 보내 참고하도록 했고 청자의 멋을 최대한 살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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