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시니어 잔치,대주배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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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제1회 대주(大舟)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 본선이 22일 한국기원에서 개막됐다.
50세 이상 시니어 기사들이 출전하는 대주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 본선은 예선 통과자 14명과 시드 2명(조훈현·김인 9단) 등 16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은 3번기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부산바둑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대욱(53) TM마린 사장과 김계홍 바둑TV 사장,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임재경 부산바둑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봄 양상국,노영하,이기섭 사범과 호프집에서 바둑 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기전까지 창설하게 됐다”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곡도 있듯이 쾌청한 가을날 멋진 기보 남겨 주길 당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상열 사무총장은 대회를 후원한 김대욱 사장에게 공인 아마6단증을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제신문과 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대주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의 예선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본선부터는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의 속기기전으로 펼쳐진다.대회 총규모는 5500만원이다.
50세 이상 시니어 기사들이 출전하는 대주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 본선은 예선 통과자 14명과 시드 2명(조훈현·김인 9단) 등 16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은 3번기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부산바둑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대욱(53) TM마린 사장과 김계홍 바둑TV 사장,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임재경 부산바둑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봄 양상국,노영하,이기섭 사범과 호프집에서 바둑 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기전까지 창설하게 됐다”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곡도 있듯이 쾌청한 가을날 멋진 기보 남겨 주길 당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상열 사무총장은 대회를 후원한 김대욱 사장에게 공인 아마6단증을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제신문과 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대주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의 예선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본선부터는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의 속기기전으로 펼쳐진다.대회 총규모는 5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