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 대표, 23일 서울 무료증권강연회 개최

입력2010.10.22 13:46 수정2010.10.22 13:46

[최승욱 대표, '2010년 연말 급등예상주 공개'..23일(토) 서울 무료 증권강연회 개최] 상TV 최승욱 대표는 오는 23일(토) '2010년 연말 급등예상주 공개'를 주제로 무료 증권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서울 강남SC컨벤션 12층 아나이스홀(강남역 8번출구->국기원방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주도주 매매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진 것 같아요!" 지난 10월 16~17일 부산과 울산강연회에 참석한 개인투자자가 강연회를 듣고 난 후 밝힌 소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도주 및 급등종목을 리스크가 높다 하여 매매하기를 꺼리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승욱 대표는 과감히 오르는 종목에 투자하라고 한다. 즉, 오르는 종목이야 말로 강한 수급을 끌어들일 수 있는 시장의 주도주이기 때문이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최승욱 대표의 주도주 매매기법과 연말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와우넷 회원수 1등, 온라인강연회 방문자수 1등...'대한민국No1'이라는 수식어가 최승욱 대표에게는 너무나 익숙하다. 특히 최근에는 급등주 매매 전용 프로그램인 '쪽집게시스템'을 개발하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종목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투자자들은 클릭 한번으로 시장의 주도주를 포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강연회 참가자들에게는 '쪽집게시스템'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평소 관심을 가진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평생사부 최승욱 대표는 "최근 1900선을 돌파 한 이후 코스피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간 소외되었던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으로 매기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실적위주의 알토란 같은 종목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미국이 유동성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이 나타날 것"이라며 "자동차 및 반도체 관련 종목보다는 내수중심으로 매출이 이뤄지는 종목군으로 압축하라"고 말했다. ** 현장가입이벤트(3개월 가입자에 한함) 1. 세력주차트급소 X-파일 CD(27만원상당) 2. 대박넥타이 3. 3개월 + 1개월 쪽집게방송 및 강연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http://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한국경제TV 고객지원센타(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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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도매 가격이 지난 주 평균 가격보다 45% 이상 올랐다. 1kg에 9000원을 넘어섰다. 돼지고기보다도 비싼 가격이다. 2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깻잎은 도매시장에서 평균 9230원에 낙찰됐다. 공급은 줄어들지만 연말연시 회식 증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같은 날 돼지고기는 탕박(털만 제거하고 뼈가 있는 고기) 기준 평균 경락가격이 5740원이었다. 도매시장에서 팔린 고기가 소매점으로 갈 때는 뼈와 가죽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평균 1.5배 정도 오른다. 1kg당 가격만 놓고 보면 돼지고기보다 깻잎이 더 비쌌다는 얘기다. 깻잎은 해마다 6월 쯤에 가장 저렴한 데 도매시장에서 1kg당 2000~3000원대에 거래된다. 하지만 연말연시에는 1만원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급등한다. 올해 1월 1일에는 평소 수십톤(t)씩 거래된 물량이 1t 미만으로 나와 2만4200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쓰기도 했다. 24일 농산물경매에서 마늘은 38.9% 오른 1kg당 6241원, 상추는 36.9% 상승한 3599원에 경매를 마쳤다. 상추는 전년 동월 대비로도 32.7% 오른 가격이다. 농산물 전반적으로는 안정세였다.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2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0.4% 오른 148.04였다. 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부추, 양상추, 파프리카, 무, 대파이었다. 부추는 전주 대비 27% 하락한 kg당 2650원이다. 부추 생산 비중은 경기 양평군이 11.9%로 가장 높고, 경기 이천시(11.8%),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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