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숲ㆍ목공예 체험 교실’ 홍보부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은 보은군 주최, 보은문화원·속리축전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33회 ‘속리축전’에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는 속리산의 자연경관과 법주사의 문화유산 등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하는 ‘속리축전’을 찾는 행락객 등을 대상으로 자연과 숲ㆍ목공예 체험을 통해 숲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휴양림의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23~24일 이틀간 “속리산 숲ㆍ목공예 체험 교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관리소는 행사기간중 속리산 자연속 숲ㆍ목공예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신체적ㆍ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목걸이만들기, 책갈피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숲 목공예 체험 등으로 지역 홍보 및 속리산휴양림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매년 개최되는 속리축전과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속리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