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한밭대, 대덕특구내 산학융합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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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영대학원 이전 및 대덕테크노밸리교육원 개원으로 대덕특구내 산학융합단지 조성가속화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대덕특구에 산학융합단지 조성을 위해 대덕캠퍼스로 창업경영대학원을 이전하고 대덕테크노밸리교육원을 개원한다.
한밭대는 대학원 이전 기념과 교육원 개원 기념행사를 22일 11시 관평동에 위치한 대덕캠퍼스에서 이원묵 총장을 비롯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 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1부에서는 창업경영대학원 이전기념 심포지엄, 2부에서는 기념식과 개원식, 3부에서는 국제초청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은 창업전문가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창업기본교육, 창업전문교육, 창업을 위한 자기계발교육, 창업실전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경영대학원이 대덕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대덕특구내의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신기술 창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밭대는 현재 가동중인 한밭대의 기술상용화센터,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업경영 신화창조를 목표로 창업교육의 메카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1200여의 대덕특구 지역 입주 산업체에게 산업체(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대덕테크노밸리교육원을 개원한다. 한밭대가 대덕특구내에 교육원을 개원함에 따라 대덕특구의 산업체 재직자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한편 이날 한밭대는 산학융합단지조성 행사와 함께 대전IT진흥협회와의 MOU를 체결한다. MOU 주요 내용은 한밭대와 대전IT진흥협회가 산학협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식정보 활성화를 통한 지식의 시너지 효과와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발전 및 지역 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 등이다.
현재 한밭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119억을 투자하여 기술상용화센터를 개설하여 대덕특구내 연구소 정부기관(중소기업청,특허청등), 지방자치단체, 테크노파크등과 함께 협력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 기술사업화, 기술개발 요구 등 산업의 요구(Needs)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행사 주요 내용은 1부 심포지움에서는 황보 윤교수가 ‘창업교육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창업육성정책의 올인화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어 양영석 교수가 ‘예비창업자 사업의 향후 발전 방안’라는 주제로 벤처캐피탈과 함께하는 신개념 창업보육 방안 등을 발표한다. 3부 초청세미나에서는 조나단 오트만스(Jonathan Ortmans /미국 카프만 재단(KAUFFMAN Foundation) 수석 연구원)의 ‘미국 청년 창업 지원 정책들의 성공실패 사례’라는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대덕특구에 산학융합단지 조성을 위해 대덕캠퍼스로 창업경영대학원을 이전하고 대덕테크노밸리교육원을 개원한다.
한밭대는 대학원 이전 기념과 교육원 개원 기념행사를 22일 11시 관평동에 위치한 대덕캠퍼스에서 이원묵 총장을 비롯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 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1부에서는 창업경영대학원 이전기념 심포지엄, 2부에서는 기념식과 개원식, 3부에서는 국제초청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은 창업전문가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창업기본교육, 창업전문교육, 창업을 위한 자기계발교육, 창업실전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경영대학원이 대덕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대덕특구내의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신기술 창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밭대는 현재 가동중인 한밭대의 기술상용화센터,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업경영 신화창조를 목표로 창업교육의 메카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1200여의 대덕특구 지역 입주 산업체에게 산업체(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대덕테크노밸리교육원을 개원한다. 한밭대가 대덕특구내에 교육원을 개원함에 따라 대덕특구의 산업체 재직자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한편 이날 한밭대는 산학융합단지조성 행사와 함께 대전IT진흥협회와의 MOU를 체결한다. MOU 주요 내용은 한밭대와 대전IT진흥협회가 산학협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식정보 활성화를 통한 지식의 시너지 효과와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발전 및 지역 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 등이다.
현재 한밭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119억을 투자하여 기술상용화센터를 개설하여 대덕특구내 연구소 정부기관(중소기업청,특허청등), 지방자치단체, 테크노파크등과 함께 협력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 기술사업화, 기술개발 요구 등 산업의 요구(Needs)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행사 주요 내용은 1부 심포지움에서는 황보 윤교수가 ‘창업교육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창업육성정책의 올인화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어 양영석 교수가 ‘예비창업자 사업의 향후 발전 방안’라는 주제로 벤처캐피탈과 함께하는 신개념 창업보육 방안 등을 발표한다. 3부 초청세미나에서는 조나단 오트만스(Jonathan Ortmans /미국 카프만 재단(KAUFFMAN Foundation) 수석 연구원)의 ‘미국 청년 창업 지원 정책들의 성공실패 사례’라는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