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터키 이스탄불증권거래소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터키의 증권거래소인 이스탄불증권거래소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30개사가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2,760억달러 규모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과 터키 자본시장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외국기업 상장유치 등 해외사업의 기반을 중동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