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용 채소가격 평균 21% 인상
농협 관계자는 "올봄부터 계속된 이상기후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오른 채소와 농산물에 대한 가격 조정을 최근 방위사업청에 요청해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추값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포기당 2300원으로 떨어졌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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