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코닉글로리의 대표이사 조명제 사장이 회사 지분 일부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회사 주가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전날보다 200원(3.09%) 내린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사장은 전일 보유주식 22만주를 주당 5330원에 장외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그의 보유 지분율은 기존 22.8%에서 20.04%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