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미소금융, 첫 500호 대출 실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12월 대출업무를 시작한 SK미소금융재단이 영업 10개월 만에 미소금융 처음으로 500호 대출자를 선정했습니다. SK미소금융은 동종업계에서 5년 이상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도봉구 쌍문동에서 1여 년간 치킨 전문점을 운영 중인 김씨가 500호 대출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SK미소금융은 10월 현재, 500호 대출자인 김씨를 포함해 51억8천여만원의 대출을 실행했고, 추가로 18명의 대출심사를 진행 중으로 이동상담차량 운영, 스마트폰과 넷북을 활용한 현장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 덕분에 짧은 시간에 많은 대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

    2. 2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3. 3

      "현금은 일단 쥐고 있어야…" 기업들 '비상금' 늘어난 이유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