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이 통합해 지난해 1월 공식 출범했다. 신한금융그룹과 유럽 최고 금융회사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운용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자산운용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경쟁력은 탄탄하게 구축된 상품과 고급 전문 인력,확고한 투자 철학을 꼽을 수 있다. 고객들이 자신의 투자성향 및 자금 성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펀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2004년 국내 최초의 중국 투자펀드 '봉쥬르 차이나 펀드'를 출시해 해외 투자펀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이후 동남아시아,미국,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최초로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좋은아침 희망' 펀드를 비롯해 펀드 보수 일부가 포인트로 적립,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더블 재테크 상품 'S-MORE 펀드',국내 펀드의 운용 역량을 해외로 수출한 첫 사례로 꼽히는 '파베스트 코리아 펀드' 등 국내 자산운용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상품들을 내놓았다. 모든 펀드 상품들은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들에 의해 안정적으로 장기 운용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서비스 부문에서도 투자 전문가,상품 전문가,투자커뮤니케이션 팀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제도를 도입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