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0.20 17:49
수정2010.10.21 01:14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사장 신종균 · 사진)는 단순 통화 기능 외에 복합 기능을 넣은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한 이래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4인치 화면에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또 9.9㎜의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연구 · 개발 해온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