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쟁' 시나리오별 대책 착수 주요국간 환율 분쟁으로 내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정부가 환율전쟁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분석해 자체 시나리오를 만드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방산업 수출 10년내 40억달러 달성 아직 걸음마 단계인 방위산업 수출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40억 달러 수준으로 늘려 세계 7대 방위산업 수출 국가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한국, IT산업 분야 표준제안 1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지난 1년간 국제표준을 24건 제안 해 10년 만에 세계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미 FTA 내년 7월 발효 목표" 최석영 FTA 교섭대표가 '다음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전에 한미 FTA의 진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미 FTA도 내년 7월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일본의 NHK방송이 보도했다. "청년실업, 관심갖고 챙길 것" 김황식 국무총리는 "청년 실업은 사회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고 우리 미래 성장과도 관련된 만큼 직접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금감원, 내달 8일부터 신한은행 검사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8일부터 신한은행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12월 중순까지 진행될 이번 검사에서는 숨겨진 가.차명계좌를 파악하고, 또 다른 현행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