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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본토 펀드 '힘찬 기지개'…투자매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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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본토 펀드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상승하고 있어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19일 경제지표 개선과 경제연착륙 전망, 가격 매력 등으로 중국 펀드의 투자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비중을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실제 중국 증시가 국경절 연휴 이후 한 주간 8.5% 상승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면서 중국펀드 역시 지난 한 주 해외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중국증시 활황세는 9월 이후 경제지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중국 경기선행지수 반등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 증시의 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국가신용등급 상향 전망 및 위안화 강세 역시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용희 현대증권 펀드 애널리스트는 "중국펀드는 오랜 조정기간을 거쳐 상승 에너지를 비축한 상황"이라며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중국펀드에 대한 비중확대에 나설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도 자산시장의 버블과 과열을 방지하고, 고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장기적으로 중국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중국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여전히 긴축정책 지속여부"라며 "하지만 최근 지급준비율 인상과 위안화 절상 전망으로 연내 금리인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정책 리스크 역시 오랜 조정을 통해 이미 가격에 반영돼 증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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