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이 배우 류덕환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14일 유소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올려요"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유소영은 미니홈피 대문글에 학교 선배인 배우 류덕환을 응원하는 문구로 ‘류덕환 파이팅 파이팅!!!^o^’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대학 선후배 사이라 하더니 연인으로 성장한 것 아니냐" "보기 좋은 우정이다" "미니홈피 대문에 당당히 응원하다니... 용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한편, 유소영은 고소영, 이용우가 소속돼 있는 더포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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