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이창규 대표이사 사장 · 사진)가 만드는 대표적인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는 1973년 학생복지 사업으로 시작해 30년간 학생복의 역사를 지켜온 전통과 명예,신뢰의 학생복이다.

뻣뻣하고 주름이 잘지는 광목천이 주종이던 교복시장에서 최초로 구김이 적고 내구성이 좋으며 세탁이 쉬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100% 폴리에스터 원단을 개발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다.

30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로 만들어진 스마트 학생복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최상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학교별 고유의 전통과 가치는 물론 학생들의 감성적이고 기능적인 요구까지 제품의 제작과정에 담아내고 있다.

스마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복 원단은 국가공인 기관인 KATRI의 엄격한 품질기준에 통과된 최고급 울 혼방섬유로 학생복 업체 중 최초로 '울마크(Wool Mark Label)' 인증을 획득했다. 셔츠와 블라우스는 인체에 해로운 세균과 땀 냄새를 억제해 쾌적하고 포근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스마트 학생복은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06년 국내 학생복 최초로 여학생 재킷의 어깨패드를 제거해 학생복 디자인에 혁신을 일으켰다. 이듬해 우리나라 학생들의 체형과 트렌드를 고려한 S라인 디자인을 제시해 학생들의 감성적인 요구에 부응했다.

SK네트웍스는 스마트를 통해 지속적인 장학사업,기부사업,학생 대상 문화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1995년부터 교복 구입이 어려운 오지 울릉도 3개 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교복과 체육복을 기증해 오고 있으며,소외된 농어촌 지역 고흥지역 학생들에게 동복과 하복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엔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교복을 후원했다. 장학퀴즈와 세계청소년 후원,결식아동과 실직자녀,불우학생 등에게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는 학비 지원과 학생복 기증사업도 펼치고 있다. 오프라인 활동 외에 홈페이지(www.sksmart.com)를 통해 학생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학교 생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SK네트웍스는 스마트 고객과의 보다 빠른 소통을 위해 소비자 상담실도 운영 중이다. 고객의 편리하고 부담 없는 이용을 위해 수신자 부담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고객은 소비자 상담실을 통해 제품 및 사후서비스(AS)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스마트 관련 다양한 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이메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문의할 수 있다.

SK네트웍스는 스마트에 대한 지속적인 상품 디자인 개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사업 전개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