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부동산 투자 자문회사 '저스트알(주)'과 '현대 웰하임' 신축공사를 107억에 계약했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인 '현대 웰하임'은 서울 강동구 길동 343번지 일대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6층과 지상 15층 2개동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26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됩니다. 현대아산은 "올해 건설경기 침체의 악조건 속에서도 업계로부터 토목공사 및 건축 시공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국내건설사업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사업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