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빠르고 강력해졌다! ‘뉴 MINI 패밀리’ 출시 입력2010.10.13 17:53 수정2010.10.13 1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BMW그룹 코리아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MINI 삼총사인 ‘뉴 MINI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뉴 MINI 패밀리 모델은 MINI와 MINI 클럽맨, MINI 컨버터블로, 각각 쿠퍼와 쿠퍼S사양으로 출시됐다. 뉴 MINI 패밀리는 밸브트로닉 기술이 적용된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MINI만의 고카트(go-kart)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이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결합되어 동급에서 가장 강력하면서도 뛰어난 효율성까지 갖췄다. 쿠퍼S는 184마력(+9마력), 최대토크 24.5 kg.m(오버부스트시 26.5kg.m), 제로백 7.2초, 정부공인연비는 14.5km/l로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고 있다. 쿠퍼의 경우 최고 122마력(+2마력), 최대토크 16.3kg.m, 제로백 7.2초, 정부공인연비는15.3km/l에 달한다.이번 새로 출시한 세 모델의 특징은 바로 날카로워진 디자인이다. 쿠퍼 사양은 앞 에이프런쪽에 검정색 가로 라인을 추가했으며 쿠퍼 S는 앞에 공기 흡입구를 늘리고 이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에 강렬함을 더했다. 모두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더욱 뚜렷해졌으며 LED 리어 라이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뉴 MINI 패밀리의 가격은 2,990만원에서 4,490 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소문 제대로 났다…"기아차로 바꿨어요" 이 나라도 '열광' [르포] “현대차·기아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인식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7년 보증 혜택도 중요한 인기 요인입니다”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북서... 2 한국인들 해외서 돈 펑펑 쓰더니…'충격 전망' 나왔다 해외여행이 급증했던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수입 회복률이 관광지출 회복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관광수지 개선 필... 3 '세일 박한 이유 있었네'…"싸게 팔지 마" 협박한 젝시오 유통사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젝시오와 스릭슨을 수입·유통하는 업체가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을 지정해 통보한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