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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까지 매머드급 분양 물량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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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루다 보니 연말로 갈수록 밀어내기 분양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연말까지 줄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9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물량은 4만7천가구. 예년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물량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연말이 다가올수록 밀어내기 물량들이 줄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전국 34곳의 1천가구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에서 2만8455가구가 일반 분양에 나섭니다.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도 안정적이고 매매가 많다. 여기에 대규모 입주민의 이용을 감안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서울에서는 반포 삼호가든 아파트의 재건축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59㎡ 45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삼성물산은 금호19구역에서 1057가구를 선보이는데 전용면적 114㎡ 33세대가 일반 분양됩니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총 1148가구 중 절반인 510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GS건설은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를 하반기 분양할 예정입니다. 124가구를 일반 분양하는데 전용면적은 36~114㎡입니다. 인천 송도에서는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 동아토건, 원광건설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1439가구를 10월말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방에서도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포스코 건설은 부산 민락1구역을 재개발했고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은 해운대 힐스테이트 두산위브를 11월 분양할 계획입니다. 한라건설은 청주 용정지구에서 한라비발디 1400가구를 이달 중 분양합니다. 다만 메머드급 아파트라도 주변시세보다 지나치게 분양가가 높다면 피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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