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도서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쌍용차는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울릉도와 대청도, 백령도 등지에서 모든 자사 차량에 대한 소모성 부품 점검과 무상교환 및 정비상담 서비스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와 오일류 및 부동액 등의 보충은 물론 전반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