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지소연 등 100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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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0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여자축구의 희망' 여민지(함안대산고 · 왼쪽),지소연(한양여대 · 오른쪽) 선수 등 100명(고교생 60명,대학생 40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U-17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 선수 외에 고교 부문에서는 제23회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현군(한국과학영재고),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버스'를 개발한 유주완군(경기고)이 포함됐다. 대학 부문에서는 탈북자 출신으로 간호학과에 입학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수아씨(연세대),이매진컵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유신상씨(인하대)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U-17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 선수 외에 고교 부문에서는 제23회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현군(한국과학영재고),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버스'를 개발한 유주완군(경기고)이 포함됐다. 대학 부문에서는 탈북자 출신으로 간호학과에 입학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수아씨(연세대),이매진컵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유신상씨(인하대)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