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연사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