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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혼조세…日 엔화강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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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이 하락하고 중국, 홍콩이 상승 중이다.

    8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8.22포인트(0.39%) 내린 9646.5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해외 환율시장에서 달러당 엔화가 82.11엔까지 떨어진 점이 증시에 부담을 줬다.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있어 일본 정부가 환율시장에 개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엔화강세를 부추겼다. G7 재무장관 회의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엔화 강세로 일본 기업의 국제 가격경쟁력이 우려되면서 주요 수출주들이 떨어졌다. 엘피다메모리가 3.14%, 도쿄일렉트론이 2.03%, 도요타가 1.22% 내림세다.

    오전 11시12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0.36% 내린 8254.06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20% 상승한 22928.99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2.05% 오른 2710.21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1890.94로 0.52%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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