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KT가 시 전지역 공공장소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합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KT는 10월말까지 시청과 군·구청, 주민센터 등 모두 172개소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게 됩니다. 시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같은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