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혜린이 스위스인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서혜린은 7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 티에리 마티와 일본에 마련한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명품 브랜드 지사장인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집을 옮긴 서혜린은 도쿄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아파트에서 럭셔리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결혼 4년차인 이들 부부는 "하루에도 12번씩 입을 맞춘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서혜린은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연기자 조미령을 만나 결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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