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타임 멤버 송백경이 절친 이수영에게 결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송백경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결혼을 아주 축하한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벽에 그거 칠할 때까지 행복하길 바란다. 나 축의금 두둑히 냈다"며 이수영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신랑과 신부를 축복하며 "송백경의 글에서 각별한 우정이 느껴진다" "백경씨도 장가 가셔야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영은 10월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10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