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코털 뽑다 격하게 춤춘 굴욕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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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코털과 관련된 폭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3' 녹화에 출연한 휘성은 코털을 뽑다 옆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 민망한 일을 당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휘성은 "차를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서 멈추고 거울을 봤는데 코 속에 긴 코털이 있어 뿌리까지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코털을 막 뽑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털을 계속 뽑다보니 순간적으로 차 창문을 닫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놀란 마음에 황급히 옆을 돌아보니 옆 차 운전자가 나를 어이없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휘성은 "그분과 눈이 마주친 민망한 상황을 감추기 위해 안무 연습하는 것처럼 격하게 춤을 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밤 11시 1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3' 녹화에 출연한 휘성은 코털을 뽑다 옆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 민망한 일을 당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휘성은 "차를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서 멈추고 거울을 봤는데 코 속에 긴 코털이 있어 뿌리까지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코털을 막 뽑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털을 계속 뽑다보니 순간적으로 차 창문을 닫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놀란 마음에 황급히 옆을 돌아보니 옆 차 운전자가 나를 어이없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휘성은 "그분과 눈이 마주친 민망한 상황을 감추기 위해 안무 연습하는 것처럼 격하게 춤을 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밤 11시 1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