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3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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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오후 1시 56분 현재 950원(4.24%) 오른 2만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5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공작기계 수주호조와 판매가격 인상으로 가동률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4분기와 2011년 상반기 굴삭기 재고확보를 위한 대중국 부품공급(CKD)의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