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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도 '왕따공화국'…10대 37% 집단괴롭힘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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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0대 청소년의 3분의1 이상이 집단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CNN은 4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자체 여론조사 결과, 10대 청소년의 37%가 친구들로부터 직접 또는 온라인상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12~17세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8%는 집단괴롭힘을 당한 친구가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친구들이 싸울 때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34%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어른을 부르러 간다'가 23%, '말린다'가 19%를 차지했지만 '싸움을 부추긴다'는 답도 1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10대들의 따돌림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도 조사했다.

    성인 1010명을 같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과반수가 청소년들의 집단괴롭힘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CNN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대답한 사람도 14%에 달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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