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6일환경경영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포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포상은 신성장동력인 녹색기술 개발과 녹색상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 기후변화대응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발굴·시상하는 정부 포상 제도입니다. 이승한 회장은 '친환경 경영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창립 이래 11년간 지속적으로 환경경영을 추진해 온 골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훈하게 됐습니다. 이 회장은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그린 스토어 운영과 탄소 제로 아카데미 설립 등 다양한 환경경영을 통해 국가 녹색성장 비전 달성과 전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