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압구정 사과녀' UCC 동영상 화제…"연예인 뺨치는 외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압구정 사과녀' UCC 동영상 화제…"연예인 뺨치는 외모"
    '홍대 계란녀'를 능가하는 '압구정 사과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압구정 사과녀'라는 제목의 UCC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에는 압구정 거리에서 늘씬한 몸매에 인형같은 외모를 지닌 한 여성이 사과를 팔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긴 생머리에 다소곳이 앉아 사과를 팔고 있는 이 여성의 예쁜 외모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사과녀'라는 별칭을 붙여줬을 정도로 관심이 대단하다.

    '압구정 사과녀'는 사과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낱개 포장해 판매하고 있었으며 구매자가 원하는 만큼의 값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지난 여름 '홍대 계란녀'가 한 치킨프랜차이즈 회사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드러나 '압구정 사과녀'에게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지만, '사과녀'의 우월한 외모에 대해서는 "실제로 봤는데 정말 인형같이 생겼다", "연예인처럼 주변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홍대 계란녀를 능가한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나솔' 28기 정숙·상철 결혼, '불화설' 순자만 없었다…"초대 안 해"

      '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이 결혼한 가운데, 순자만이 결혼식에 불참해 다시금 불화설에 불이 붙었다.'나는 솔로' 28기 상철과 정숙은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두 사람은 방송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촬영이 끝나고 연인 관계로 발전, 2세 나솔이(태명)까지 임신하며 부부가 됐다. 방송에서는 상철이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었는데, 이후 정숙과 만남을 시작하며 순자와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공개된 결혼식 사진에서도 순자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나는 솔로' 멤버들은 새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정숙과 베이지 턱시도를 입은 상철을 둘러싸고 밝은 표정으로 축하했다.결혼식 축사는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맡았고, 부케와 부토니에는 28기의 또 다른 커플인 영호와 옥순 커플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정숙은 결혼식 후 "제 인생의 전환점.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 두 남자 상철, 나솔이와 함께 맞이했다"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참석자 분들, 멀리서도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고 밝혔다.다만 순자의 불참을 두고 네티즌들은 그 배경에 궁금증을 표했다. 이와 관련해 순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초대를 하지도, 받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2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자막 송출 오류

      행정안전부는 28일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의 시스템 오류로 오후 6시께 '경보 해제 시험 발령' TV 자막이 잘못 송출됐다고 사과했다.행안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시스템 일일점검(일 6회) 중 민방위경보 해제 TV 자막이 시스템 오류로 송출됐다"며 "이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후 5시59분 전국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등 자막이 송출됐다. 이 자막은 길게는 약 4분 동안 TV 화면에 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자막은 중앙민방위위기경보통제소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태풍 등 위기 상황에 발송하면 방송사가 자막을 의무로 송출하도록 돼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오하조,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연기 활약 '기대'

      배우 오하조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극 중 오하조는 이순이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순이는 거대 범죄에 연루되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다. 오하조는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앞서 오하조는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양궁 감독 심소은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종말의 바보', JTBC '비밀은없어', MBC '수사반장 1958' 등에서 활약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서는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며, 오는 31일 3~4회, 1월 7일 5회, 1월 14일 6회가 베일을 벗는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