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6일 명지대(총장 유병진)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학교 관계자는 "김 사장이 최고경영자(CEO)로서 뛰어난 경영성과를 기록했으며 국내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추진,대한민국 차세대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