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 제작 ㈜트라이앵글픽쳐스, ㈜비오비시네마)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엄지원과 임창정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임창정, 엄지원 주연의 영화 '불량남녀'는 빚 독촉에 시달리는 신용불량 형사 방극현(임창정)과 빚 환수율 100%를 자랑하는 카드사 채권팀 사원 김무령(엄지원)이 벌이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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