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능 강화 의미와 향후 출연연 개편 방향’을 주제로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슈토론회를 연다.

박항식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기획관이 주제발표를 하며 민경찬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국민연합 대표, 이창한 지식경제부 국장,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김경민 한양대 교수, 박원훈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 안종석 연구발전협의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과위가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11조원의 배분권한과 연구성과평가권한을 기획재정부로부터 이관받을 경우 예상되는 여러 사항에 대한 각계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