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그룹 독일 건설사 전략적 투자자로 잡았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현대그룹은 1일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내고,전략적 투자자로 독일의 하이테크 전문 엔지니어링기업인 M+W그룹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M+W그룹은 1912년 창립한 독일계 건설기업이다.

    이로써 현대건설 인수전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그룹간 대결 양상을 띄게 됐다.업계에선 현대건설의 시공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쪽에서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W그룹의 사업영역은 첨단전자산업,생명과학,태양광발전,화학,자동차,IT 회사들뿐만 아니라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대학들을 망라하고 있다.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반도체 공장들과 총 7700MW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들 및 다수의 대규모 R&D센터들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럽과 미국 및 아시아에 걸친 그 임직원들의 수는 현재 총 약 5,000여명에 달한다.

    M+W그룹의 오너인 조지 스툼프 회장은 26세의 나이에 비엔나 최고층 빌딩(50층)인 밀레니엄 타워를 건설한 기업인으로 유명하다.현재는 하이테크 엔지니어링,신재생 에너지,부동산 개발,금융투자 관련 기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경ESG Vol.58 - 2026년 4월호

      한경ESG Vol.58 - 2026년 4월호4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이슈 브리핑]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본격화…실효성 확보 가능할까[이슈 브리핑] 한국 기업, 이사회 규모의 적정선은ESG 용어 1...

    2. 2

      동맹국에 분노한 트럼프…"미국 석유 사든지, 호르무즈 가든지"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협조하지 않은 국가들을 상대로 "미국산 석유를 구매하던지, 호르무즈 해협에 가서 "그냥 가져가던지 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

    3. 3

      엔비디아, 맞춤형칩 설계업체 마벨에 3조원 투자한다

      엔비디아는 마벨 테크놀로지에 20억달러(약 3조원)을 투자한다고 31일(현지시간)발표했다. 이 날 미국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마벨 주가는 약 12% 상승했다. 엔비디아 주가도 1.5% 올랐다. 로이터 등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