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6개 대북지원단체와 북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 단체는 등대복지회, 섬김, 어린이어깨동무 등 6개 대북지원사업자로 인천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최대 1억4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식량난으로 고통 받는 북한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