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포장은 1일 자회사 형수가미인철제관유한공사가 350억2600만원 규모의 캔 공급계약을 하북양원지혜음료주식유한공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형수가미인철제관유한공사는 작년 8월 21일 신규 설립된 자회사로, 매출이 본격 발생하기 시작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약 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