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녹십자홀딩스, 우선주까지 이틀째 '上'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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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무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녹십자홀딩스는 전날보다 1만7000원(14.78%) 급등한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우선주인 녹십자홀딩스1우과 녹십자홀딩스2우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는 녹십자홀딩스가 전날 호재성 공시를 줄지어 내놓은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녹십자홀딩스는 전날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고, 1주당 0.1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용인시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1995억원의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녹십자홀딩스는 전날보다 1만7000원(14.78%) 급등한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우선주인 녹십자홀딩스1우과 녹십자홀딩스2우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는 녹십자홀딩스가 전날 호재성 공시를 줄지어 내놓은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녹십자홀딩스는 전날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고, 1주당 0.1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용인시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1995억원의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